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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로켓발사에 대한 세계의 눈(이중잣대)

  • 하브루타영재교육협회
  • 2018-05-04 02:45:00
  • 211.108.182.111

 

 

 얼마 전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주로 하마스)으로부터

이스라엘로 계속 날라와 국민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사상자를 낸

로켓발사에 대해 이스라엘 정부는 경제적 제재 조치를 취하였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로켓발사를 중단시키려는 목적으로 가자지구로 공급되는 석유를

5-10 퍼센트 감소하고 앞으로 언젠가는 전기 공급도 감소할 계획이 있다고 발표하였다.
가자지구에 살고 있는 백오십만 팔레스타인들은 연료와 전기를 이스라엘에게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음이 분명해졌다. 물론 이 비용 중 일부는 유럽연합에 의해 충당되기도 한다.

이스라엘의 석유 공급 감소조치는 일반 승용차 운전자들에게는 영향을 미치겠지만

가자지구에 있는 전력 발전소는 계속 연료를 공급받을 것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개의 인권 단체들이 이스라엘의 고등 법원에 제재를 풀어달라고 탄원을 했다.

그들의 주장은 이스라엘 정부의 조치는 범법 행위를 하지 않는

모든 팔레스타인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집단적 형벌이라는 것이다.

이스라엘 정부는 이에 대해 석유 공급감소 조치는 팔레스타인의 지속적인 로켓 발사를 다룰 수 있는 비폭력적 조치라는 점과  그 밖의 대안이라고 하면 많은 사상자를 낼 수밖에 없는

군사적 대응밖에는 없다는 점을 들어 경제 제재가 불가피함을 강조하고 있다.
  
연료 공급에 대한 제재는 집단적 형벌이라고 주장하며 들고 일어 난 인권단체들에게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단지 불편함을 가져다 주는 연료 공급감소 제재조치는 문제가 되어도

사람을 죽일 수 있는 팔레스타인들의 로켓 발사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가 보다.

왜 그런 것인가?

이스라엘은 현대적 군사체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작위로 가해지는 팔레스타인들의

테러리즘과 살인행위는 정당화 될 수 있다는 말인가?

지속적으로 인구 밀집지역에 떨어지는 로켓은 그야말로  '집단적 형벌'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왜 석유 한 방울 나지 않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들의 유일한 연료 공급원으로 책임을 져야하는가?

왜 유럽연합은 그들에게 석유 값을 지불하고 있는가?
이스라엘은 석유를 정상적인 경로를 통해서는 구입할 수가 없다.

어떤 아랍 산유국도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을 노엽게 하길 원하지 않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우회적인 경로를 통해 비싼 가격에 석유를 수입해서 쓰고 있다.

이스라엘은 어렵사리 수입한 석유를 결국 국내에서 비싸게 팔 수 밖에 없다.

몇달전 내가 방문했을 때 이스라엘 주유소에서는 석유 1겔론(약 4리터) 당 미화 6달러에 팔렸다.
석유 저수지에서 헤엄을 치고 있는 주변 아랍 산유국들이 팔레스타인 형제들에게

왜 석유를 기부하거나 싼 가격에 팔지 않는 것인지 나는 의아해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들은 팔레스타인 형제들의 이스라엘을 증오하는 온갖 비난과 테러리즘에는 무척이나

관대한 반면 그들의 생존에 필수적인 석유는 줄 생각이 전혀 없는가 보다.

궁금하기 짝이 없다.
이스라엘이 스스로의 생존을 끊임없이 위협하기로 작정한 자들의 복지를 책임져야 한다는 듯이

세계 모든 나라들이 이와 같이 이상하고도 비이성적인 상황을 전적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는

더욱 의아한 일이다.

실제로 이스라엘을 파괴하고 공격하기 위해 쓰이는 수단이 되는 자원을

이스라엘이 책임지고 공급해야한다는 말인가?

이스라엘을 제외하고는 이 세상에 이런 말도 안 되는 이중잣대를 적용 받고 있는 나라는

아무 데도 없을 것이다.
상황이 버젓이 앞뒤가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인권 운동하는 사람들에게는

이스라엘의 생존과 존속을 위한 그 어떤 형태의 자기 방어도 도덕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알고 있는가?

인권 단체들에게 이스라엘 사람은 인간도 아니란 말인가?

다른 민족에게는 부여된 권리가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부여되지 않았다는 말인가?
이스라엘은 2006년 여름 레바논에 근거지를 둔 무장 테러단체인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을 향하여 로켓을 발사한 것에 대하여 그들의 로켓 발사근거지를 공격하면서

민간인 건물과 차량을 폭파했다고 세계 여론의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민간인으로 보였던 아랍 사람들이 대부분 테러리스트들에게 동조하고 협조하여

자기들의 아파트의 뒤뜰에서 로켓을 발사하게 했다는 사실을 아는가?

또한 이스라엘이 헤즈볼라 근거지를 공격할 때 세계 여론을 이스라엘에게 불리하게 만들기 위하여 민간인들 스스로 인간 방패로 자원하였다는 사실을 아는가?

이러한 사실은 이스라엘의 연료 공급 감소조치가 과연 무고한 팔레스타인들이

억울하게 당하는 집단적 형벌인지 아니면 테러리스트들과의 구분이

어려울 만치 반이스라엘 테러를 돕는 아랍 민간인들이 같이 받아야 할 마땅한 심판인지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출처: Which Humans Get Rights?, Rachel Raskin-Zrihen, www.FreeRepublic.com
Published in Levitt Letter (January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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